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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165. 태국에서 중고 공장 구입

by KVT 2022. 1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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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국에서 중고 공장을 구입할 때의 유의점

중고 공장은 기본적으로 추천은 아니지만 검토할 때의 포인트는 아래와 같습니다.

 1. IEAT 공업 단지인가 일반 토지인가?

일반 토지의 경우는 토지 용도가 보라색인지 EIA의 구분은 어떤지의 확인이 필요합니다. 또 일반 토지의 경우에는 IEAT의 원스톱이 아니기 때문에 DIW 외에도 자사에서 각 부처에 하나하나 허가를 취득하러 갈 필요가 있습니다. 따라서 태국인 베테랑 스탭이 없는 경우에는 상당히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2. 어느 건설 회사가 지은 것입니까?

태국 로컬 건설 회사의 경우에는 셋백이나 건물 페리율 등 불법 건축이 되어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 태국 로컬의 건축 건믈은 가격이 붙기 어렵기 때문에 팔고 싶을 때에 가치있게 팔기 어렵습니다. 도면을 확인한 후 비가 새지 않는지, 경계선이 올바른지, 담은 누가 소유하고 있는지, 또 토양 오염의 가능성이 없는지 등의 확인이 필요합니다만 실제로 한 번 보는 것만으로는 알기 어렵기 때문에 전문가와의 만남이 중요합니다.

3. 물건이 저당 잡혀 있는 경우도 있으므로 토지권리서의 카피를 확인한 후 계약서 내에 표명 보증을 요구할 필요가 있습니다.

 4. 거래시 돈을 빼앗기지 않도록 지불과 토지권리서의 이전 등기 타이밍을 맞춰야 합니다. 토지국에서의 예약을 누가 실시하는지 등기료 2%는 누가 지불하는지 등 사전의 약정이 필요합니다. 또 그 시점에서 토지 건물세나 간판세의 체납이 없는지 등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5. 중고 구입의 경우에는 공업단지는 관계가 없고 판매자와 구매자가 직접 협상을 해야 합니다. 단지 물건이 공업단지 안에 있는 경우에는 공업단지와 권리와 의무에 관한 인계를 매도인, 매수인, 공업단지의 3자간에 연결해야 하는데 이를 위해서는 공업단지와 판매자의 계약 조건이 어떻게 되어 있는지 특별한 제약사항이 없는지 등 사전에 계약내용을 확인해야 합니다.

6. 구입하는 물건은 토지 대금과 건물을 나누어 생각합니다만 중고 물건의 판매자의 업종이 자사의 업종과 다른 경우에는 바닥의 내하중이나 천장의 높이 등, 건물의 사용이 자사에 맞지 않아 개조비, 수리비가 다시 들기 때문에 그것을 고려해 자산가치의 값을 매기는 것이 좋습니다. 토지 가격에 대해서는 공업 단지의 공시 가격이 적용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만 공시 가격과 딜 프라이스(실제의 거래 가격)는 다른 경우도 있기 때문에 판매자의 정보와는 별도로 더블 체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7. 만약 조업 개시까지 시간이 없어 공장 건설 시간을 단축하고 싶다면 렌탈 공장을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신뢰할 수 있는 기업이고 가까운 업종이라고 할 정도의 인연이 있는 회사가 파는 것이 아니면 기본적으로는 중고 공장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태국에서는 중고의 공장 시장은 아직 일반적이지 않기 때문에 트러블도 많고 필요 이상의 수고와 돈이 드는 케이스가 자주 있기 때문입니다. 투자를 한 후에 미래에 자사의 일부 또는 전부를 팔고 싶다면 역시 이름 있고 신뢰할 수 있는 공업단지를 선정하고 조건이 좋은 구획을 신규로 구입하여 공장을 새로 세우는 편이 효율도 좋고 또한 나중에되팔 때도 좋은 조건으로 판매하기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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