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편리한 교통 IC 카드 - Rabbit Card

# 래빗 카드

 

 한국에는 정말 많은 종류의 교통카드들이 있습니다. 충전해서 사용하는 선불카드와 체크카드나 신용카드를 발급할 때 후불 기능이 있는 후불 교통카드도 있어 발급 때 신청을 하면 되지요. 이런 교통카드처럼 태국에도 「래빗 카드(Rabbit Card)」라고 불리는 IC 교통카드가 있습니다. 2012년에 방콕의 고가철도(BTS)의 충전식 IC 승차 카드로서 발행된 래빗 카드는 그 후에 점점 사용 범위가 넓어져서 편의점, 슈퍼마켓, 레스토랑, 푸드코트 등의 음식점, 영화관 등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용 가능한 서비스와 브랜드는 아래의 사이트에 소개되어 있습니다. 사용할 수 있는 곳이 점점 많아지고 있어 방콕 시내에서 근무하는 사회인이나 학생들의 상당수가 래빗 카드를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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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rabbit.co.th/en/where-to-use-rabbit-card/

Where to use Rabbit Card | Rabb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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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국의 여행자나 주재원도 여권을 지참하고  가까운 BTS 발매 창구에서 연락처 등을 적어서 내면 래빗 카드(Rabbit Card)를 만들 수 있습니다. Standdard Rabbit Card의 구입에는 200바트가 필요한데 100바트가 발행료, 100바트가 충전금액이 됩니다. 그 때 추가로 돈을 더 넣는 것도 가능하고, 다른 BTS의 발매창구 또는 「top up」 표시가 있는 공식적인 Top up • 충전 서비스를 하는 곳에서도 가능합니다. 입금은 100바트 단위로 최대 4,000바트까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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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anddard Rabbit Card는 토끼를 심볼화한 디자인이지만 발행원인 Bangkok Smartcard System Company는 여러 디자인의 한정판도 발행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LINE 캐릭터」  「MOOMIN」  「도라에몽」  「기동전사 건담」  「명탐정 코난」  「헬로 키티」 등 다양한 작품이 디자인된 카드를 발행하고 있습니다. 여행이나 출장의 기념품으로서도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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