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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최대 도시인 호치민시를 중심으로 하는 남부는 이전부터 인프라가 다른 지역보다 정비되어 있기 때문에 외국 직접 투자 유량(누적 베이스)을 봐도 전체의 약 5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호치민시를 중심으로 소득 수준도 높기 때문에 소비 의욕이 강하고 시장으로서의 매력도 있습니다.
이러한 남부는 베트남 경제의 중심이라고 불립니다. 남부의 사람의 특징으로는 활발하며 창조적이고 관대, 솔직, 온건함 등을 들 수 있습니다. 특히 관대함과 환대를 좋아하는 부분은 일상 생활에서도 분명히 느껴집니다. 북부 사람과 달리 남부 사람은 외향적이며 삶을 즐기는 경향이 있습니다.
:: 남부의 주요 도시
호치민시 | 동나이성 | |
면적 | 2,096 ㎢ | 5,907 ㎢ |
인구 | 900만명 (2022년 12월) | 309만명 (2019년) |
GRDP 성장률 | 9.4% (2022년) | 9.22% (2022년) |
1인당 GRDP | 6,153달러 (2018년) | 4,012달러 (2017년) |
외국 직접투자인가액 | 285억 달러 (2001~2018년 누계) | 148억 달러 (2001~2018년 누계) |
주요 산업 | 전통적으로 제조업. 봉제업, 신발업, 건설산업, 식품 가공업 등에서 급성장하는 민간 기업도 있으며 최근에는 서비스업도 많다. | 예전부터 농업, 식품 가공, 봉제, 가죽 제품 (신발 등) 제조 등의 경공업품 제조 등임. 최근에는 외국자본계 기업이 증가함에 따라 화학 산업, 전기 및 전자 등도 왕성함 |
빈증성 | 롱안성 | 배리어 분타우 성 | |
면적 | 2,694 ㎢ | 4,495 ㎢ | 1,990 ㎢ |
인구 | 216만명 (2018년) | 150만명 (2018년) | 111만명 (2018년) |
GRDP 성장률 | 8.7% (2018년) | 10.4% (2018년) | 7.1% (2018년) |
1인당 GRDP | 5,703달러 (2018년) | 2,969달러 (2018년) | 2,587달러 (2018년) |
외국 직접투자인가액 | 171억 달러 (2001~2018년 누계) |
45억 달러 (2001~2018년 누계) |
234억 달러 (2001~2018년 누계) |
주요 산업 | 한때는 농업이 중심이었으나 외국 직접 투자 증가 등에 따라 현재 공업이 주가 되었음. 외국자본 유치에 적극적이고 투자 절차가 정비되어 있음. | 농업·농산물 가공업, 섬유산업, 건축 자재 생산 등 | 석유·천연가스, 건축재료가 풍부하고 화력 발전이 수행하는 역할이 큼. 해운업도 주력산업임. |
(주) GRDP: Gross regional domestic product, 명목역내 총생산
(출처) 각 성과 시 웹 사이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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