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투자 유치책 확충
태국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동부 경제회랑(Eastern Economic Corridor : EEC) 정책」에서는 라용, 촌부리, 자충사오 동부 3현에 위치하는 투자 장려 지역이 설치되었습니다. EEC 내의 특별구(EECi, EECd, EECa)에 입주하여 특정 사업을 하는 기업, 또는 ⑴차세대 자동차, ⑵스마트 전자 기기, ⑶고부가가치 관광 · 메디컬 투어리즘, ⑷농업 · 바이오 테크놀로지, ⑸미래를 위한 식품, ⑹자동화 기계 · 로봇, ⑺항공 · 물류, ⑻바이오 연료 · 바이오 화학, ⑼디지털 경제, ⑽의료 Hub, ⑾교육, ⑿국방의 12 산업에 속하는 기업에 대해 통상 혜택 외에 EEC 추가 혜택이 제공됩니다.
이미 위의 3개 현에서는 외국계 자동차 산업을 비롯한 각종 제조업모이고 있지만 태국 정부는 이 안에 고도 산업을 대상으로 한 특구를 새롭게 설치함으로써 더욱 유치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또한 고속철도나 항만 도로, 공항 등 기반시설의 확충을 적극적으로 실시해 더욱 투자환경 개선할 방침입니다. 타겟 산업을 진행하려는 외국계 기업에 있어 기반 시설과 · 특혜 모두 확실한 EEC 내의 투자는 유력한 선택지가 되고 있습니다.
4. 태국의 국민성과 문화
태국인은 불교도가 많고 국민성도 비교적 온화하며 종교적으로도 국민성으로도 상당히 친숙합니다. 또 문화적으로도 같은 벼농사 문화권에 속해 있기 때문에 식생활에서도 심한 위화감은 없습니다. 사람들의 성격도 비교적 여유롭고 침착한 편인 것이 태국인의 기질이라고 합니다. 한국인의 성격으로는 「느리고 진행이 되지 않는다.」라고 답답해 하는 부분을 태국인은 「천천히 진행하고 있다.」라고 합니다. 그래도 다른 나라에 비해 비교적 불편함을 덜 느끼며 생활이 가능한 사회라고 볼 수 있습니다.
5. 쾌적한 주재원 생활
많은 나라에서 온 수만 명의 주재원이 있으며 그들 대부분은 방콕과 그 주변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방콕 이외에는 동부 바다 쪽의 시라차나 북부의 치앙마이 등에 거주합니다. 또 한국이나 외국에서 볼 수 있는 체인 레스토랑도 꽤 진출해 있어 일상생활에서 곤란한 점은 없습니다.
중요한 치안문제에서는 한국에 비교하면 좀 불안하지만 외출 시간대 등에 주의하면 큰 문제는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방심은 금물입니다. 늦은 시간에 으슥한 곳을 혼자서 걷거나 뒷주머니에 휴대폰이나 지갑을 꽂은 채로 있으면 표적이 되기 쉽습니다. 도심이나 주택가 한복판에도 오토바이 날치기 등이 종종 있으며 흉기를 소지하고 있는 경우도 많습니다.
의료, 교육 등 다른 사항에 대해서는 다음 포스트를 참고해 주세요.
2022.06.11 - [Asia/Thailand] - 15. 방콕의 생활 환경
15. 방콕의 생활 환경
# 기후 기상청의 데이터에 따르면 평년치에서는, 방콕의 월평균 기온에서 가장 높은 것은 4월의 30.9도, 가장 낮은 것은 12월의 26.6도입니다. 또한 태국 기상국의 1951년부터 2018년까지의 68년간의
thewealthy.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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